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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아름다운 그녀의 블로그에 놀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풍이 너무 이쁜 계절인 요즘입니다
어디든지 떠나고 싶은 병이 생겼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바람 쐬러 다녀오자고 하여
공주 동학사로 단풍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이쁜 단풍 색깔에 반해서 돌아왔습니다
계룡상 공주 동학사에 다녀온 날이 주말이었는데
날씨도 너무 환상적으로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주차부터 너무 힘들었는데 기다린 끝에 주차요금 4천 원을 지불하고 주차하였습니다
중간중간 먹거리들이 엄청 많은 거 기분좋았습니다
다 먹고 싶었는데 이따 파전에 막걸리 먹을 생각에 참았습니다
문화재 보호구역 입장료가 발생한답니다.
개인/단체에 따라 금액은 틀려집니다
어린이/장애인/유공자 등 혜택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어른 4명이라서
총 12,000원 지불하고 입장하였습니다.
22년 10월 29일에 다녀왔습니다
계룡산 국립공원 안내도 한 번 살펴보고
저는 꼭 어디든 가게 되면 안내도를 보는 습관이 생겨서
지나치지 못한답니다.
한 번씩 보게 되면 도움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언제나 도움 주고 싶은 여자 입니다
내 얼굴은 소중하니깐 보호합니다
올라가는 길에 단풍 색깔도 너무 이뻤고
렌즈 샷은 정말이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단 말입니다.
단풍 색깔을 보고 있으면 그냥 마음이 편해집니다
매년마다 가을 되면 단풍 보러 계룡산 공주 동학사로 오고 있습니다
매 년 보는데도 항상 풍경에 감탄하게 됩니다
공기도 너무 좋고
비염이 여기만 오면 나아지는 거 같습니다
이제 밖에서 마스크를 안 써도 돼서 마스크를 벗고 좋은 공기 많이 느꼈습니다
영상으로 한 번 더 감상합니다
동학계곡 옛길 표지판을 따라가면
숲 속 산책로가 나옵니다
물도 너무 깨끗합니다
이렇게 깨끗한 물을 보고 있으니 뭔가 울컥합니다
요새는 이렇게 물이 다 깨끗한 게 아니기 때문에
환경을 많이 보호해야겠다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저희 집안은 예전부터 절을 믿었기 때문에
들어가서 절도하고 오랫동안 머물다 왔습니다.
저는 절에 오면 마음이 편해지는 게 있어서
자주 절에 다녀오는 편입니다
이제 예쁜 단풍도 보고 절도해서 출출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엔 파전에 막걸리 먹어야합니다
계룡산 공주 동학사에 단풍구경의 마지막 코스
즉석에서 바로 한 파전을 먹는 행복감이란
정말 꿀맛입니다
더덕 막걸리
처음 맛본 더덕 막걸리
정말 추천합니다
이번 가을의 마무리도 계룡산 공주 동학사에서 예쁜 단풍을 느끼며
겨울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내년에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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