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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김장철 휴유증 슬기롭게 이겨내는 방법?

오늘도 행복한 그녀 2022. 11. 14. 16:21

 

김장 시작 전부터 아파오기 시작한다

 

일 년에 한 번 매년 돌아오는 김장철

김장하기도 전인데 괜히 벌써부터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것 같다.

김장 후유증을 알기 때문에 하기 전부터 시달리게 되는 거 같다.

직접 배추밭에서 배추를 뽑는 과정부터 이미 온몸이 쑤신다

(다행히도 요새는 절인 배추가 퀄리티가 좋아서 많이 이용한다)

김장 준비과정/김장 후까지 온몸에 통증으로 시달리게 된다 몇 날 며칠을 끙끙 앓기 때문에

김장 후에는 후유증 관리를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몸의 관절과 척추가 위험하다

 

 

11월/12월만 되면 김장 준비로 다들 바쁘다.

김장은 재료 준비부터 손이 많이 간다.

온 가족이 모여서 배추 절이고, 나르고 썰기부터 시작해서 버무리기까지 

여러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우리의 온몸이 멀쩡할 수가 없다.

허리, 손목, 어깨, 척추, 관절 등 더군다나 11월/12월이면 추운 날씨이기 때문에 

경직된 상태로 모든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김장할 때 반복적인 행동으로 통증이 높아진다.

 

김장을 하신 분들은 다 공감하시겠지만

절인 배추를 이용한다고 해도  절인 배추를 나르고 배추 속에 들어가는 각종 양념을 버무리기 위해서는

직접 씻고, 자르고, 버무리고, 담는 반복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자세 또한 편할 수가 없어서 우리의 온몸은 힘들어지게 된다. 

 

직접 배추를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허리와 손목에 무리가 가고 

팔을 접었다 폈다 하는 과정에서 팔꿈치에도 무리가 가기 때문에

반복적인 행동을 하다 보니깐 축적되면서 통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래서 김장이 다 끝나면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온몸이 그렇게 쑤실 수가 없다. 

 

 

 

 

 

 

김장 후에는 손목 통증과 허리 통증이 발생한다 

 

김장을 하면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손목은 움직이기 많기 때문에

손목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우리 주부님들께서 반복적으로 집안일을 하시면 손목이 안 좋아지는 손목터널 증후군이 많이 생기는데

이 부분을 수근관증후군이라고 불린다.

손목에 작은 통로가 있는데 그 수근관 부분이 유난히 좁아지면서 정중신경이 통과하면서 

저리거나 눌리거나 마비 증상이 생기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꼭 병원에서 찾아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김장을 할 때 앉았다 일어났다 반복하고 자세도 불편해 지기 때문에

허리 통증도 같이 호소할 수밖에 없다. 

갑작스럽게 한꺼번에 허리를 사용하다 보니깐 급성으로 허리가 아픈 경우가 생긴다.

근육의 경직으로 생긴 허리 통증은 처음에는 너무 심해서 움직일 수가 없을 정도인데

시간에 지나면서 점점 나아지기 때문에 나을 때까지 며칠은 푹 쉬어야 한다. 

 

 

 

 

 

김장 후유증 슬기롭게 이겨내자

 

김장 후에 후유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혼자 너무 많은 양을 하지 말고 여럿이 분담해서 하는 게 중요하고

추운 날씨에 하기 때문에 따뜻하고 편한 옷을 입는 게 중요하다

같은 자세로 반복해서 하기 때문에 김장을 하면서도 틈틈이 휴식을 취해야 한다.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무거운 물건은 여럿이 함께 들어서 허리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 

 

김장 후에는 온몸이 쑤시기 때문에

며칠간은 움직임을 취소화해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따뜻한 찜 찌를 해서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좋다. 

김장 후에 슬기롭게 후유증을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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