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영화 육사오[6/45]내용, 코믹,나오는사람들, 총평

로또영화 육사오[6/45]내용,코믹, 총평, 나오는 사람들

 

육사오[6/45]

장르: 코미디

감독 : 박규태 

등급 : 12세

개봉일 :2022년 8월 24일

영화시간 :113분

 

 

 

 

 코믹영화 내용

 

로또 한장으로 이야기가 펼쳐치는 코믹영화 

로또를 우연하게 손에 쥐게되는 박천우 병장 [고경표]은 

제대가 얼마 남지 않은 아주 편한  말년 병장이다

TV에서 로또를 추첨해서 손에 쥐게된 로또 번호를 맞추게 되는데

번호가 일치하게 된다.

무려 당첨금액은 57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그것도 잠시 당첨된 로또용지는 바람따라 저 멀리 북한으로 날아가게 된다.

북한에서 북한병사인 리용호[이이경]가 줍게 된다

종이쪼가리를 가지고 남한 북한은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게 된다.

진정한 주인을 가르기 위해 남한3명:북한3명 이서 서로 자기꺼라고 주장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남에서 당첨금을 찾아올때까지 서로 한명씩 바꿔서 생활을 하자는 의견이 나온다.

결국 남에서는 박천우병장[고경표]가 북한으로 오게 되고

북에서는 리용호[이이경]이 남한으로 오게 된다. 

그러면서 서로 바꿔서 생활을 하게 되며, 

로또당첨금액을 찾으러 가기 위해 김만철[곽동연]이 강은표[음문석]가 직접 만들어 준

팬티 속옷에 로또를 꼭꼭 숨겨서 나가게 된다. 

팬티속에 있는 로또를 잊어버리기 않게 김만철[곽동연]은 자기도 모르게 계속 만지게 된다.

지하철에 있는 사람들은 자꾸 그 부위를 만지니까 변태로 오해하고 군복을 입은 김만철[곽동연]을

몰래 찍어서 SNS에 올리게 된다. 일파만파 퍼져서 변태군바리로 오해받게 된다.

농협본점까지 도착했지만 이미 SNS에 얼굴이 퍼진 상태라서 경찰에게 잡힐 뻔했는데

잡히지는 않았지만 로또 당첨금을 찾지 못한다.

그러던 중 정말 우연찮게 브로커를 만나게 된다.

그 브로커에게 지금까지 이야기를 하게 되고

브로커가 하는말이 농협에서 찾게 되면 세금을 30프로 떼지만

자기는 20프로만 뗀다고 그리고 달러로 바꿔 준다 

결국에는 로또 금액을 달러로 바꿔서 협상구역으로 오게 된다.

북한에 있는 박천우 병장[고경표]은 북한 윗선인 김광철[윤병희]에게 남한에서 왔다는 걸

들키게 되지만 리용효[이이경]동생인 리연희[박세완] 때문에 탈출하여 협상구역으로 오게된다. 

로또 당첨금액을 가지고 모두 협상구역에서 만나게 된다. 

하지만 북한 윗선인 김광철[윤병희]이 따라오게 되며, 로또 당첨금을 가지고 

북한으로 가다가 지뢰를 밟게 되어 사망하게 된다.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김만철[곽동연]은 달러가 가방에 모두 들어가지 않아서

자기 몸속에 이곳저곳에 달러를 넣어놨던걸 모두 빼내게 된다.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너무 좋아하며 나눠가지게 된다. 

결국 로또 당첨금액이 모두 손에 쥐어지지 않았지만  김만철[곽동연]덕분에 남은 달러를 가지고 

서로 나누어 가져 즐거운 마무리가 된다. 

 

 

 

나오는 사람들

고경표[박천우역할] 제대를 얼마 남기지 않은 말년 병장/로또를 최초로 손에 쥐게 된다. 

이이경[리용호역할] 북한에서 바람따라 넘어온 로또를 쥐게 된다. /북한 병사

음문석[강은표 역할]  군인 대위 

박세완[리연희 역할] 북한 이이경[리용호]의 여동생 

최승일[이순원 역할]  북한 정치 지도원

곽동연 [김만철 역할] 남한  관측병/ 군바리 변태로 오인받는 어리버리한 군인 

 

 

 

총평

로또에 관련된 영화라고 해서 소재가 참 신선하다 라고 느꼈고

아무래도 우리 나라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 내용이라 기대가 되었다.

워낙 코믹영화는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예고편에 등장인물들까지 

기대되는 영화였다. 

정말 코믹하게 볼 수 있는 영화 중간에 감동도 있는 영화 이기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영화였다.

코믹 ,감동까지 모두 갖춘 영화이다.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연기력이 정말 대단하다.

2022년 내가 봤던 코믹했던 영화 중 단연 1위라고 말하고 싶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만큼 모든 면에서 높은 평가를 주고 싶다. 

113분 동안 오랫만에 즐겁게 행복한 영화를 보게 되서 영화가 끝난 후에도 계속 생각이 났다. 

온가족 영화로 정말 추천하는 영화입니다.